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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30 | 운영자 | 2025-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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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가복음16:14-16절 개역개정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지난 시간에 이어,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재물의 사용이 구원의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돈은 우리에게 필요하지만 성경적 관점에서는 '지극히 작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이 '지극히 작은 것'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의 최종 목적지가 결정되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1. 청지기 정신: 재물에 대한 올바른 태도 재물을 정직하게 사용한다는 것은 단순히 선행을 의미하는 것을 넘어, '나는 이 돈의 관리자일 뿐임을 인정하고, 자신의 안위보다는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필요를 채우는 데 기꺼이 흘려보내는 삶'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청지기 정신입니다. 일부 단체에서는 가진 것을 모두 비워야 더 큰 부를 얻는다는 비성경적인 주장을 펼치기도 하지만, 이는 신사도운동가들의 이단 사상임을 명확히 경계해야 합니다. 2. 바리새인들의 비웃음과 예수님의 경고 예수님께서 '옳지 않은 청지기 비유'를 가르치시며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결론 내리셨을 때, 그 자리에 있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습니다. >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겉으로는 경건한 척, 율법을 지키는 척했지만, 그들의 마음 중심에는 하나님이 아닌 맘몬(재물)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기에 예수님을 조롱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이 숭배하는 부, 권력, 명예와 같은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가증한 것, 우상)을 받는 것이라고 충격적으로 선언하십니다. 3. 하나님 나라로 '침입'하는 자들의 자세 예수님은 또한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율법과 선지자'로 대표되는 구약 시대는 세례 요한으로 마감되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도래했습니다. *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온갖 희생을 무릅쓰고라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고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자신의 의로움에 자만하여 뒷짐 지고 있는 바리새인들의 태도와 극명히 대비됩니다. 오직 세리와 창기처럼 자신의 죄를 애통해하며, 거룩한 열망으로 은혜의 보좌 앞으로 필사적으로 달려드는 자들이 그 나라를 소유하게 됩니다. 물에 빠진 자가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드는 '거룩한 폭력성'이 믿음의 본질입니다. 4. 부자와 거지 나사로 비유: 구원의 기준 예수님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 비유'를 통해 재물 사용과 관련된 진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 비유 속 교훈: 1. 이 세상의 부귀영화는 구원의 증거가 아닙니다. 부자는 호화로운 삶을 살았지만 심판을 받았고, 나사로는 가난했지만 영광의 자리에 들어갔습니다. 바리새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재물의 풍요가 하나님의 복의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2. 사후 세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죽음 이후의 영원한 운명은 이 세상에서의 삶에 의해 결정됩니다. 3. 한번 결정된 영원의 운명은 바꿀 수 없습니다. 죽음 이후에는 회개의 기회가 없으며, 아브라함의 품과 음부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있어 누구도 건너갈 수 없습니다. 부자의 잘못은 나쁜 짓을 해서가 아니라, 집 앞에 있는 거지 나사로를 도울 수 있었음에도 돕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의 마음은 재물(맘몬)을 향해 있었으며, 이웃의 필요에 무관심했습니다. # 말씀의 단호한 결론: 지옥의 고통 속에서 부자는 다섯 형제를 위해 나사로를 보내어 경고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는 '죽은 자가 살아 돌아가면 믿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수님은 단호히 말씀하십니다. >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눅 16:31) 기적이나 죽은 자의 간증이 사람의 영혼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이는 죄인 된 인간의 완악함입니다. 오직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 십자가의 복음만이 죄인의 강퍅한 심령을 깨뜨리고 구원할 수 있습니다. 5. 지금은 결단의 때 부자는 죽은 후에야 진리를 깨달았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듣는 우리는 아직 살아있기에 결단의 기회가 있습니다. * 부자처럼 세상의 달콤함(재물, 권력, 명예)을 붙잡고 계시겠습니까? * 아니면 나사로처럼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예수 그리스도께 '침입해' 들어가시겠습니까? 오늘, 이 말씀을 듣고 있는 지금이 구원의 날이며 결단의 때입니다. 마음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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